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미국 대학은 학생수, 학비, 규모, 역사 등이 매우 다양하다. 미국에는 4000개 이상의 대학이 있고 각 대학마다 독자적인 입학요강으로 학생을 선발한다.

학생수가 400명 밖에 안 되는 소규모 대학에서 학생수가 10만 명에 달하는 종합대학까지 있고, 학비가 1년에 $10,000가 안 되는 주립대학이 있는가 하면 $45,000 이상인 사립대학도 있다.

아이비리그 대학들을 포함한 상위 30위권의 사립대학은 SAT I, SAT II 2~3 과목의 점수를 필수로 요구하고, 학과성적과 영어점수는 우수해야 하며, 그 외에 지속적인 과외활동, 수상경력 등이 뒷받침 되어야 합격 가능성이 있다. 반면, 상위 주립대학은 SAT II를 필수로 요구하지 않으며, GPA, SAT, TOEFL등의 반영비율이 70% 이상으로 대부분을 차지하므로, 과외 활동이 다소 부족하더라도 합격할 수 있다.

대입 경쟁이 가장 치열한 한 해로 기록된 2011년에는 아이비리그를 포함한 Top 10 Schools의 합격률이 Early 19.02%, Regular 8.19%로 현저히 낮아졌다. 이는 지난 몇 년 간 아이비리그를 비롯한 많은 명문 대학들의 지원자수가 수 만명 이상 늘어났으며 특히, 상위권 성적의 미국 학생들이 경기가 어려워지면서 Financial Aid를 받기 위해 지원 학교 수를 대폭 늘렸기 때문이라는 분석이 지배적이다. 현 고교생 숫자로 볼 때 앞으로 2~3년 정도는 지원자가 계속 증가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. 따라서, 지원자의 적성과 조건, 앞으로의 Career Goal을 정확히 파악해 그에 맞는 객관적이고 현실적으로 지원할 학교를 선정하고 그에 맞추어 전략적으로 유학 준비에 임해야 한다.